황우석, 생가와 조상묘에 숨겨진 비밀
풍수연구가 윤갑원, 지난 8월 황 교수 불행 예견
2006-12-26 김상영 기자
한 풍수연구가가 지난 8월 황우석 교수의 불행을 예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통풍수지리연구회 윤갑원 이사는 황 교수 같은 (유명한)인물이 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생가(맨 아래 사진) 정면으로 보이는 안산(맨위 사진-집에서 정면에 바라보이는 앞산을 일컫음)이 수평을 유지하고 있기때문이다"고 주장했다.윤 이사는 또 "황 교수에게 닥친 불행은 할머니, 아버지 묘지(가운데 사진)가 좋지 못
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다"면서 "할머니 묘지가 있는 곳은 물이 침범해 있고, 아버지 묘지는 측면으로 흉지가 지나고 있어 액운을 불렀다"고 설명했다. <심층취재, 매일일보 / www.sisaseoul.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