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기술혁신 지원사업 시동
관내 중소기업의 신기술 및 우수기술 개발지원을 위해
2015-02-25 김명집 기자
[매일일보 김명집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관내 중소기업의 신기술 및 우수기술 개발지원을 위해 총 사업비 5억원 규모의 ‘안산시 스마트허브 기술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본사 또는 공장이 안산시 소재이며, 사업화가 가능한 융합제품 개발, 공정의 개선, 제품의 기능 및 성능을 개선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접수기간은 3월 2일부터 9일까지로 지원분야는 전략과제인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와 이 밖의 일반과제로 구분 지원되며 선정 시 과제 당 4천3백만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업 소개 등 신청절차는 안산시 홈페이지()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산업 구조 고도화를 위해 16개 지원과제를 선정해서 연구개발 제품의 사업화 효과로 매출액 신장 12억 원, 특허 출원 8건 등 많은 고용 창출의 성과를 이루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