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2016-02-25     김석중 기자

[매일일보 김석중 기자] 24일 화순군 도곡면 대신리 화순고인돌 군락지 냇가의 버들강아지가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준다.

버들강아지는 봄 소식을 전하는 첨병 식물로서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꽃 모양과 색깔이 화사해 꽃꽂이 재료로 널리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