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직원 초청 ‘NH 외국환 아카데미’ 개최
경기영업본부, 경기도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 초청 개최
2016-02-25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25일 경기도 관내 거래 중소기업 외환담당 임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수원 J마리스 웨딩홀에서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농협은행 거래기업 임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환율과 환헤지·환리스크관리, 신용장의 이해와 서류작성방법, 비즈니스매너, 관세법과 수출입통관 과정, 기업고객을 위한 투자가이드 등의 교육이 시행됐으며, 이번 교육은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이대훈 영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국 성장둔화 및 유로존 재정위기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로 우리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우리 경기도내 기업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