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아동이 접하기 어려운 재능교육 지원

수원시, 삼성수원 꿈쟁이학교 기금전달식 개최

2016-02-27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수원시는 지난 27일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 안재근 부사장, 수원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이상남 회장, 수원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박진희 공동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아동을 위한 사업으로 기금(3억 5천만 원)을 전달식을 가졌다.
삼성수원 꿈쟁이학교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삼성전자와 수원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수원지역사회복지협의체, 수원시가 함께 손을 맞잡고 저소득 아동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하고 있다.삼성전자는 6년간 15억45백만 원을 지원, 악기교실, 체육교실 등을 운영해 악기연주에 우수한 실력을 가진 아동이 모여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데 노력했다.염태영 시장은 “에 삼성전자가 함께해 수원시 아동이 밝고 맑게 성장하도록 지원해 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힘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