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봄맞이’ 원예용품 대전
2016-03-01 권희지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이마트는 4월 15일까지 봄맞이 원예용품 대전을 열고 공기정화식물, 봄꽃, 씨앗, 모종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우선 오는 11일까지 공기정화 식물 30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1개 3000원인 공기정화 식물을 3개 구매 시 7900원, 5개 구매 시 1만1900원에 살 수 있다.12일부터 4월1일까지는 봄꽃 대전을 열고 튤립, 수선화, 미니 장미 등 5종의 봄꽃을 3500~9900원에, 호접난은 7900원에 판매한다.4월 2~15일에는 채소를 직접 키워 먹으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무, 고추 등 50여종의 채소 및 허브 씨앗과 토마토, 쌈 채소 등의 모종을 종류별로 990원과 1990원에 선보인다.아파트 거주자가 채소를 직접 키울 수 있도록 준비한 ‘DIY베란다 텃밭세트’도 7800~1만9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