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재무아카데미 운영

2016-03-04     이민서 기자
[매일일보]용산구가 2015년 ‘재무아카데미’를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운영한다.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연말정산을 비롯해 가정 재무 설계, 보험, 노후대비 연금 상품, 상속과 증여제도 등 현대인을 위한 금융·재무 상식을 접할 수 있다.

구민은 물론 용산 소재 직장인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5000원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정원은 50명이다.

접수방식은 선착순이며 인재양성과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국민연금공단과 협약을 통해 운영하며 교육내용과 강사지원은 공단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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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주 2회, 총 6회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목 오전 10시 ~ 12시이며 장소는 용산아트홀 강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