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FC서울에 4년 연속 ‘석수’ 지원

2015-03-04     안정주 기자

[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K리그 클래식 소속 프로축구단 ‘FC서울’에 4년 연속으로 먹는샘물 ‘석수’를 공식 협찬한다.

4일 하이트진로음료에 따르면 지난 2월 FC서울과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개막식인 이달 8일부터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 29일까지 경기 및 훈련 시에 필요한 먹는샘물 ‘석수’를 지원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4년 째 FC서울과의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음료는 프로축구 2부 리그인 ‘2015 K리그 챌린지’의 부천FC에도 석수를 공식 협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프로축구 구단 석수 협찬을 통해 남녀노소가 찾는 축구 경기장에서 밝고 활기찬 석수의 이미지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석수는 미국의 샤스터, 영국의 나폴리나스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주시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담은 먹는샘물이다. 석수는 올해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하며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공식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