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광화문역에서 새봄맞이 꽃씨 나눠

2016-03-05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농협은행은 5일 오전 8시부터 광화문역 출구에서 김주하 은행장과 허권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사랑! 고객응원!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경영진과 노동조합은 은행 출범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 손을 잡고 분꽃·해바라기·과꽃 등 꽃씨와 화분을 나눴다.

또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농산물 상생마케팅 차원에서 우유와 한삼인 엑기스도 무료로 배부하였다.

김 행장은 “항상 고객과 같이하는 농협은행이 되기 위해 꽃과 함께 행복을 나눠드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고객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