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문화마케팅 브랜드 ‘GREAT 아트 컬렉션’ 런칭

2016-03-06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신한카드가 LG그룹에서 운영하는 LG아트센터와 손잡고 2015년 새로운 문화마케팅 브랜드인 ‘GREAT 아트 컬렉션’을 런칭한다고 6일 밝혔다.신한카드의 ‘GREAT 아트 컬렉션’은 다양한 문화 공연들 중 희소성 강한 공연 문화 컨텐츠를 찾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GREAT 아트 컬렉션’의 2015년 라인업은 3월 10~11일 양일간 열리는 ‘돈 워리 비 해피’ 공연을 시작으로 4월 국내 최초 포크록 뮤지션 한대수 콘서트, ‘댄싱9’ 출연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LDP 무용단, 6월 덴마크 극단의 아크로바틱 액션 연극 블램, 11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해변의 카프카’ 등 총 8편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LG아트센터 홈페이지(www.lgart.com)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며, 신한카드 결제시 기본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본 할인율 외에도 공연별 200석씩 추가 10% 할인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전용 특별석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