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경제사업 활성화로 본연의 역할 수행
‘15년 경제사업 재도약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2016-03-08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7일 광교산에서 경제사업부 전 직원과 송명규 경기노조지역위원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제사업 재도약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경제사업 활성화와 업적상위권 도약을 위한 다짐과 함께 결의문을 낭독하였으며, 경기농축산물 판매를 통해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이원용 부본부장은 “올해도 FTA확대, 이상기온 등 국내 농산물 시장의 위협요인 증가로 농산물 제값 판매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로 농협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여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의 행복을 창조하는 농협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