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소외계층 지원해 ‘후원 감사장’ 받아
2015-03-12 안정주 기자
[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11일 강남구청에서 열린 ‘강남복지재단 후원 감사장 수여식’에서 감사장을 받았다.강남복지재단은 강남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민간 기업 단체와의 1:1 결연사업, 저소득층 자립지원 서비스 사업 등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NS홈쇼핑이 지난해 10월 1일 재단 설립 이후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계 총 1억원을 기부했다.NS홈쇼핑의 후원금은 앞으로 강남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저소득층 생계의료주거비 지원, 사회복지교육 개발 등의 사업들에 쓰이게 된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일반인들의 인식과 달리 강남구 지역 내 독거노인을 포함한 소외 계층이 7000명이 넘는다고 들었다. 그러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후원하고자 하는 강남복지재단의 설립 취지를 듣고 꾸준히 후원을 진행해왔다”며 “NS홈쇼핑은 앞으로도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나눔’이라는 사명에 따라 다양한 소외계층을 후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NS홈쇼핑은 성남 지역푸드뱅크 후원,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설맞이 떡 나눔, 추석맞이 송편 나눔, 초복 삼계탕 나눔 행사 등 지역 내 소외계층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