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13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공채’ 접수
2016-03-12 안정주 기자
[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 E&M, CJ오쇼핑 등 11개 계열사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2015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모집 직무는 경영지원, 마케팅, 영업, R&D, 콘텐츠사업 등 계열사별로 다양하다.서류 접수는 13∼24일 홈페이지에서 하며 서류 전형에 합격하면 이후 테스트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을 거친다.최종 합격자는 7월 중 대졸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2016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반기 인턴사원과 2015년 전역(예정) 장교도 모집한다. 전역장교 모집은 4개 계열사에서 한다.6개 계열사에서 모집하는 인턴사원은 7월부터 5주간 근무와 최종 평가를 거친 뒤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