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영등포점, 남성 캐주얼 할인
2015-03-13 박예슬 기자
[매일일보 박예슬 기자] 신세계백화점도 할인행렬에 동참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영등포점에서 '올젠·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캐주얼 특별전'을 열고, 10억원 규모의 남성 의류를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영등포점 A관 6층에서는 올젠의 티셔츠와 셔츠를 각각 3만9000원에 살 수 있고, 36만8000원 성당의 재킷이나 점퍼를 12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앤드지에서는 바지를 3만원, 정장을 11만원에 선보이고 기존 판매가 30만8000원짜리 점퍼를 4만9000원에 내놓는다.
셔츠·면바지·재킷 등 일부 상품은 균일가 한정상품으로도 판매되며, 행사 상품은 이 기간 신세계 온라인 사이트인 SSG 닷컴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