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희망나눔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

휴먼서비스센터 ‘2015 희망나눔’ 문화 확산

2015-03-13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는 13일 수원시청에서 ㈜이마트 수원점, 서수원점, 수원트레이더스와 함께 ‘2015 희망나눔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마트는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와 ㈜이마트가 함께 추진하는 ‘2015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위해 후원금 6천만 원을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전달했으며,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희망마을 만들기, 환경그림대회와 전시회, 희망나눔 바자회, 희망 헌혈, 희망 김치 행사 등을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나눔문화 확산 사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양한 희망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고, “전달식에 이어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와 ㈜이마트는 희망나눔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4기 발대식을 가져, 성공적인 사업수행의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