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부강시장 방범실태 점검”

2016-03-20     이길표 기자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세종경찰서 이자하 서장은  20일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방범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부강시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을 통해 전통시장 주변 방범취약지역과 교통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부강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치안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서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시장주변 방범활동을 전개하겠다” 면서 “앞으로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해 교통관리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