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1차 금융소비자 보호협의회 개최

2015-03-25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농협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소재 본관 회의실에서 2015년 제1차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협은행은 이날 협의회 시작에 앞서 폭넓은 전문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를 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옥경영 위원은 향후 농협은행 소비자보호협의회 및 분쟁조정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이 날 협의회에서는 금감원의 ‘소비자보호실태평가’ 도입에 대응하고 금융소비자가 신뢰하는 은행으로 자리 잡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대응 현황 및 2015년 대응 계획에 대해 관련 부서의 보고 및 추진전략에 관한 협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