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
이호성이사장, 이종근 회장 등 10명 대상
2016-03-28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 기부자에 대한 표창패 전달식이 26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열렸다.구로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 등이 모금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응급구호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민·관 공동협력 희망나눔 운동이다.표창대상은 이호성 (사)한국디지털단지기업인연합회이사장, 이종근 ㈜DSTI 회장 등 총 10명이다.이날 표창패 전달식에는 이성 구청장, 수상자 6명, 사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돼 총 8억1600만원이 모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