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소외계층 국립공원 체험에 4억원 후원
2016-03-31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IBK기업은행은 30일 오후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소외계층에게 국립공원 에코투어를 제공하는 ‘IBK자연나누리사업’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IBK자연나누리사업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0개 국립공원 무료 견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로 3년째인 이 프로그램에 지금까지 1만88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