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전자지갑 릴레이 송금’ 기네스북 등재
2016-03-31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대학생 170명이 전자지갑 ‘하나N월렛’을 활용한 집단 릴레이 송금 퍼포먼스에 성공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31일 밝혔다.하나금융은 이번 기네스북 등재를 기념해 고려대 장애학생지원센터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갑을 통한 집단 릴레이 송금’ 퍼포먼스는 금융과 IT기술이 결합한 핀테크(Fin-tech)를 활용한 최초의 도전으로 기네스부터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고객을 위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신기술 개발을 지속하여 핀테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