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부스는 저명인사 필수 방문 코스

2007-01-08     안미숙 기자
해외에서 열리는 주요 전시회의 삼성전자 전시 부스에 유명인사들이 잇따라 방문해 화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고 가전 전시회인 CES 2006 삼성전자 전시부스에는 빌게이츠 MS 회장,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인기스타 댄마리노, 필립 슈노버 서킷시티 회장 등 유통업계 사장단, 방송계 인사 등이 대거 방문했다.

이같은 삼성전자 부스의 인기는 200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2004년 1월 CES에서는 미디어의 황제 루퍼트 머독과 폴 앨런 MS 공동 창립자, 브레드 앤더슨 베스트바이 CEO가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2005년 3월 독일 CeBIT전시회에서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당시 독일 총리와 프란츠 베켄바워 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이 방문했다.

지난 해 9월 독일 IFA쇼에서는 베어라이트 베를린 시장과 볼프강 클레멘트 독일 연방 경제노동부장관 등이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하여 삼성전자의 기술력에 감탄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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