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생활가전 렌털 요금 할인 카드 출시
2016-04-06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우리카드는 대림케어서비스와 제휴, 생활가전 렌털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실적에 따라 1만∼2만원을 할인해 주는 ‘대림케어라서 즐거운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70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각각 1만원, 1만5000원, 2만원의 렌털 요금을 할인해 준다.월 30만원 사용 시 대림 직수형정수기나 비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비데+냉온정수기’ 결합상품(2만5900원)을 월 5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모든 영화관 요금 3000원 할인,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20% 할인, 아웃백·TGIF 10% 할인,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