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두 번째 참이슬 팝업스토어 연다

2016-04-07     안정주 기자
[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참이슬을 활용한 소주 팝업 스토어 ‘이슬포차’를 연다.이슬포차 운영 장소는 서울 홍익대 부근 서교동 와우산거리 80. 10일부터 6주간 평일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 주말은 새벽 2시까지 운영된다.이슬포차에선 이슬프레소, 차조기 모히또 등 16종의 칵테일과 대나무 죽순을 재료로 한 안주 메뉴도 선보인다. 개장일에는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팬과의 만남 행사를 하고 팬 앞에서 칵테일 쇼와 함께 미니콘서트를 열 예정이다.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작년 행사에서 40일 동안 만 명 가량이 다녀갔다”며 “올해도 이슬포차는 2030층의 젊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참이슬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