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외환은행, 광복 70주년 공동 TV 광고 선보여

2016-04-08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공동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최근 안중근 의사의 뜻과 얼을 기리고자 중국내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등을 지원하는 ‘대한민국만세 예적금’를 출시했으며,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우리나라 역사와 독립에 대한 자존심을 잊지 않기를 기원하고 있다.광고모델은 최근 ‘대한민국만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민 삼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가 맡았다.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진 ‘세쌍둥이송’을 광복 70주년 주제에 맞게 개사한 CM송은 ‘대한민국만세’라는 가사의 노래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