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日 나리타공항에 2개 매장 동시개장
2016-04-09 박예슬 기자
[매일일보 박예슬 기자] 일본 나리타공항에 카페베네 매장이 두 곳이나 새로 생겼다.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나리타(成田)공항 제3터미널 2층 푸드코트에 매장 두 곳을 동시에 열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입점한 카페베네 일본 4호점은 68㎡ 규모로, 좌석이 없는 테이크아웃 형태로 운영된다.카페베네 일본 5호점은 108.02㎡규모로, 총 61석을 갖고 있다. 제3터미널 3층 면세점 구역에 자리잡아 탑승객만 이용할 수 있다.매장에서는 샌드위치, 파스타, 수프 등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 메뉴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