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비롯해 22개사, 26일 동시에 ‘주총 개최’

2011-02-11     윤희은 기자
[매일일보] 상장법인 주주총회가 오는 26일 일제히 열릴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오는 26일 포스코를 비롯해 유가증권시장 법인 13사, 코스닥시장법인 9사 등 22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SBS미디어홀딩스, 고려아연, 대창공업, 삼아알미늄, 서원, 세방, 영풍, 에스비에스, 조선내화, 천일고속, 케이씨씨, 케이티앤지, 포스코(이상 유가증권시장), 선광, 에스비에스콘텐츠허브, 엔케이바이오, 영풍정밀, 위지트, 일진에너지, 프리엠스, 한국정보통신, 한텍엔지니어링(이상 코스닥시장) 등 22사가 주총을 연다.

이들 22사 포함 12월 결산법인 총 38사가 이달 말까지 정기주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