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앉은 남과 북

2010-02-12     뉴시스

【밴쿠버(캐나다)=뉴시스】밴쿠버 동계올림픽을 하루 앞둔 12일 새벽(한국시간)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팀이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훈련을 가졌다. 하홍선(가운데)이 연습 중 북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고현숙과 함께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