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제234회 임시회 개회

17~24일까지… 조례안 심사, 지역 의정활동, 구정질문

2015-04-16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양천구의회 제234회 임시회가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 지역 의정활동과 구정질문 을 벌인다.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임시회 첫날인 17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차 본회의를 열어 제234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고,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청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 △지역 의정활동 등이 진행된다.임시회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한 정책 등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 조례안 등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3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한편 이번 임시회에는 △구립 실버합창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지역발전을 위한 서울 서부지역 광역철도 추진지원 조례안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공항소음대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