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위촌마을 400년 전통의 합동 세배 2011-02-13 뉴시스 【강릉=뉴시스】강원 강릉에서 설을 맞아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온 마을단위 합동 도배행사가 30여 곳에서 개최된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성산면 위촌리 도배전승회관에서 마을 촌장인 고환제옹(92)을 모시고 출향인사를 비롯하여 주민 모두가 모여 세배를 드릴 예정이다. (사진=강릉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