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장애아동들을 위한 농협 쌀 전달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아동시설에 1000만 원 상당의 쌀 기증
2016-04-20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NH농협생명은 지난 17일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승가원장애아동시설’에 쌀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NH농협생명이 전달한 쌀은 장애아동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NH농협생명은 장애아동들을 위한 쌀 지원 캠페인뿐만 아니라 농촌순회 무료진료, 도서기구 캠페인,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일손 돕기 등 농업인들과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이윤배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사회의 큰 기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계층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