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아미노산 풍부한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 출시

2015-04-28     안정주 기자
[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오뚜기가 신제품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가바’란 1952년 미국의 생화학자 유진 로버츠가 발견한 아미노산의 일종이며 사람의 뇌에 존재하는 신경 전달물질로 혈압상승억제, 스트레스완화, 기억학습촉진 등에 도움을 주는 자연성분이다.오뚜기가 국내 최초 벼 가공기술로 탄생시킨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는 가바 함량이 일반 백미 대비 약10배, 일반 현미 대비 약 2.5배가 높다. 가바백미는 일반 백미와 같이 부드러운 식감과 씹을수록 더욱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이 제품은 공부에 지친 수험생,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 숙면과 휴식이 필요한 주부, 기억력 유지가 필요한 노인 등이 먹으면 더욱 좋다.오뚜기 관계자는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는 친환경적으로 씻어 나온 쌀로 별도의 과정 없이 물만 부으면 바로 조리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오뚜기의 벼 가공기술을 집약해 밥맛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