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자체중 최초로 네팔에 긴급구호대 파견
2016-04-28 이창식 기자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8일 시청사 앞에서 지진 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에 파견되는 '광주시 아시아재해긴급구호협의회' 긴급구호대 선발진을 환송하고 있다.
조선대학병원과 (사)희망나무 의료진 10명으로 구성된 선발진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긴급의료 지원을 펼치고, 5월 초순께 파견될 구호단 본진에 현지 상황을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