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임직원 청렴 사적지 교육
2016-04-29 이근우 기자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29일 직원들의 반부패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부패 제로 청렴실천 다짐’을 결의했다.NIA 임직원들은 전남 장성군 평생교육센터에서 실시한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청백리로 유명한 아곡(莪谷) 박수량 선생의 일대기를 돌아보고 그의 청빈사상을 본받고자 적극 다짐했다.서병조 NIA 원장은 “사무실의 이론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청렴 사적지의 현장 체험으로 청백리들의 삶과 정신을 직접 느끼고 익히는 것이 부정부패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는 청렴문화 확산 정착에 훨씬 효율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NIA는 다음달에도 2차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청빈의지를 적극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