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어린이날 신대방동 본사로 오세요”

2015-04-30     안정주 기자
[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농심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신대방동 본사 사옥을 ‘동화마을’로 꾸미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게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방문객들은 뽀로로, 타요, 농심 너구리 캐릭터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인화된 사진을 받을 수 있다.새우깡, 통밀콘, 쫄병스낵 등 농심 스낵들로 만든 ‘과자집’도 선보이고,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미아방지 팔찌도 나눠줄 예정이다.이외에도 새우깡, 바나나킥, 백산수 등 푸짐한 기념품도 마련했다.농심 관계자는 “2008년 처음 시작한 농심의 어린이날 행사는 5000여명의 시민이 찾을 정도로 지역의 인기 축제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