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 리뉴얼

수납용품 코너, 소가구 코너 확장 및 신규 외부업체 입점

2015-04-30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한샘은 다음 달 1일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을 리뉴얼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최근 생활용품 및 소가구에 대한 수요도 증가 추세에 따라 한샘은 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의 수납용품 코너와 소가구 코너를 확장하고, 고객이 자주 찾는 다용도수납을 7층 소가구관으로 이전해 가구와 생활용품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여기에 빨래 건조대 전문 업체인 ‘대연’과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디자인 가구업체인 ‘메인퍼니쳐’ 등 경쟁력 있는 외부업체를 입점시키는 등 매장 구성과 제품을 강화했다.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은 5층부터 7층까지 3개 층으로, 5층에서는 조명, 키친웨어와 데코용품, 6층에서는 수납용품과 패브릭, 7층에서는 소가구와 다용도 수납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플래그샵 잠실점 리뉴얼을 기념해 다음 달 1일~ 10일까지 인기상품을 최대 70%할인하는 ‘황금연휴 세일’을 진행하는 동시에, 생활용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친환경 ‘마이보틀’ 물병을, 또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오닉 밀폐용기 3개 세트를 증정하는 등 구매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증정한다.2일에는 실리트(SILIT) 실라간 냄비 4종 세트 등, 10만원~50만원 상당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럭키박스(LUCKY BOX) 행사를 진행한다. 3만원으로 최소 10만원 상당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럭키박스는 매장 오픈시간인 10시 30분부터 1인당 1개 한정으로 구매 가능하다.김용하 한샘 직매장사업부 이사는 “수납용품이나 소가구 등으로 작은 변화를 준다면 집을 더욱 아늑하게 꾸밀 수 있다. 새롭게 꾸민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을 방문해 살림 노하우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