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아모레퍼시픽 차 브랜드 오설록이 ‘제 9회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은 한국의 차 문화를 발전시켜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차 문화를 알리고자 매년 오설록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 이벤트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차가 주는 진정한 쉼의 가치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에서 오설록은 페스티벌 현장 방문 고객에게 체험권 할인쿠폰을 제공, 오설록 블렌딩티 선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오설록의 복합 차 문화 공간 ‘티 뮤지엄’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이 해당 영수증을 매표소에 제시 할 시, 행사장내 유료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1만2000원)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도록 ‘통합 이용권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또한 제주 봄의 향, 색, 풍경, 마음, 소리를 테마로 진행되는 페스티벌 내 프로그램을 체험 한 후, 설문지를 작성한 관람객은 오설록의 대표 차 메뉴인 ‘오설록 삼다연 제주영귤 피라미드 1입’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행사 참여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제주 오설록 서광·도순 다원에서 가능하며,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설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