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창립 2주년 기념식 개최
2016-04-30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MG손해보험은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MIG손보는 지난 2013년 5월 3일 새롭게 출범한 이래 상품 마케팅 및 홍보 역량 강화로 회사 이미지 제고·인지도 향상에 주력해왔다.‘애지중지아이사랑보험’, ‘건강100세실버암보험’ 등 신상품 출시 및 영업력 강화를 통해 장기보험의 신계약실적이 전년대비 167.1% 성장해 시장 입지를 공고히 다졌으며 보험계약 유지율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증대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이다.또한 ‘조이(JOY)’ 캐릭터 마케팅, ‘행복지수 확인 프로젝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친근한 기업 이미지 및 인지도 향상에 박차를 가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사내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제작한 ‘변화’ 관련 조이뉴스 동영상을 상영해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변화내용을 함께 점검하며 회사의 발전을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상성 MG손보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및 영업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차별화된 상품개발, 민원 감축,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해 강소 보험회사로 도약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