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새 대표이사 스티븐 리 선임

2016-05-01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한국 피자헛은 새 대표이사로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인 스티븐 리(사진)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스티븐 리 신임 대표는 미시간주립대를 졸업하고 시카고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크래프트푸드 영업 재무 관리자, 펩시코 수석 연구원, 염 레스토랑 인터내셔널(YRI) 이사 등을 역임한 뒤 2013년 한국 피자헛에 영업지원 센터장으로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