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건축행정 서울 25개 자치구 중 1위
2016-05-01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금천구가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2014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해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014년 지자체별 임의규제 정비, 창의적 건축행정, 적극적인 민원처리 노력도 등에 대해 평가했다.이와 관련,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금천구는 평가내용 중 임의규제 정비부문과 창의적 건축행정 노력도 부문에서 타 자치구에 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25개 자치구 중 1위에 선정됐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하고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보다 내실있는 건축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