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미국 맨해튼 ‘파크에비뉴 23번가점’ 오픈
2015-05-06 안정주 기자
[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SPC그룹이 미국 뉴욕 파크에비뉴에 맨해튼 6번째 파리바게뜨 매장인 ‘파크에비뉴 23번가점’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파크에비뉴 23번가점은 300.7㎡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맨해튼의 대표적 상업지구인 유니언스퀘어와 고급주택가 그래머시 지역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다리미모양으로 유명한 플랫아이언 빌딩, SVA(School of Visual Arts), 메디슨 스퀘어 공원 등 유명 건물과 학교, 공원등도 함께 위치하고 있다.파리바게뜨 미국법인 관계자는 “하반기 가맹사업을 앞두고 맨해튼 주요 상권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향후 맨해튼 및 그 인근 지역으로도 출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SPC그룹은 현재 미국 전역에 4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중 가맹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