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풀무원 친환경식품 전문브랜드 올가홀푸드가 100% 국산콩 두부로 만든 ‘오븐에 구워 더 담백한 국산콩 두부스낵(65g/2500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올가 두부스낵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100% 국산콩 두부를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손으로 반죽한 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만들어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고 담백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올가 두부스낵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100% 국산콩 두부, 해바라기유, 검은깨, 유기농 설탕, 우리밀 밀가루, 황토소금으로만 만들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또한 열고 닫기 쉬운 지퍼백으로 포장돼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고 아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올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7일까지 ‘올가 두부스낵’을 2개 구입하면 15% 할인해 주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임의진 올가 가공식품팀 담당은 “올가 두부스낵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만든 비(非)유탕 스낵으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프리미엄 간식”이라며 “성장기 어린이와 야식이 필요한 청소년부터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까지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