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초특가 선글라스·가전 할인행사
2015-05-08 안정주 기자
[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8일부터 선글라스와 디지털 가전·아웃도어 등 시즌 인기상품 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8∼17일 본점·강남점·영등포점 등 주요 점포에서 에스까다·비비안웨스트우드·CK·랑방·톰포드 등 인기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한 데 모은 ‘아이웨어 페어’를 연다.행사 기간에 에스까다·비비안웨스트우드·라코스테·CK는 모든 선글라스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폴리스는 12만5000원, 디올은 26만2000원, 제냐는 22만5000원, 지방시는 20만5000원에 선글라스를 내놓는다.8∼14일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선 시즌 가전부터 최근 유행하는 주방용품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가전&리빙 페어’가 열린다.이번 행사에선 LG전자 에어컨을 250만원, 55인치 올레드 TV는 453만원, 필립스 전기 주전자는 3만3000원, 테팔 다리미는 5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침대와 주방용품으로 템퍼 침대 전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씰리침대는 매트리스를 25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프레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휘슬러 믹싱볼 3종 세트는 11만5000원, 실리트 식도 3종 세트는 5만9000원, 스타우브 냄비는 14만7000원에 판매된다.영등포점 A관 6층 이벤드홀에선 10일까지 ‘K2·아이더·와이드앵글 패밀리전’과 ‘블랙야크·노스페이스 특집전’이 동시에 진행된다.K2 남성 등산 바지는 3만4000원, 바람막이 재킷은 5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블랙야크 티셔츠는 2만5000원,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재킷은 9만6000원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