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완구 전 총리 14일 오후 10시 소환 2016-05-12 이창원 기자 [매일일보 이창원 기자] 검찰이 '성완종 리스트' 파문 수사를 위해 이완구 전 국무총리를 14일 오후 10시에 소환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