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1분기 당기순이익 4637억원…전년비 13%↑

2016-05-12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63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1분기인 4102억원보다 13.0% 증가했다.지난 3월 삼성전자로부터 받은 총 2072억원의 배당금이 1분기 당기순이익 증가에 큰 기여를 했다는 설명이다.수입보험료는 5조 93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늘어났다.총 자산은 222조 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조(13.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