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임직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감사패 받아
2016-05-14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은행지부는 지난 13일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11층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재단은 저소득가정 아동 후원 10주년 기념식에서 우리은행 노동조합에 감사패와 후원 아동들의 감사편지를 담은 앨범을 전달했다.우리은행 임직원들은 2005년 5월부터 10년간 월급여에서 1만원 이하 금액을 우리어린이사랑기금에 적립해 저소득층 및 소외된 환경의 어린이들에서 용기와 희망을 주고 올바른 기부문화 만들기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