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전용 솔루션 '한보따리', 전국으로 확대시행!

2015-05-20     이석호 기자
[매일일보]20일, 지난해 SK브로드밴드, 신용평가사인 나이스평가정보 등과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한 전용 상품인 한보따리 업무협약을 체결한 (주)STN은 전국서비스망과 24시간 관제서비스 센터 등을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전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 하다고 밝혔다. 

한보따리는 통신과 금융, 세무, 회계, 그리고 POS까지 한번에 제공함으로 부가가치세 신고와 종소세, 기장업무 그리고 통신사를 통한 서비스 요금 인하, 운영자금 대출지원까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상품이다. 
 
전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총판 모집도 함께 하는 (주)STN은 압도적인 기술력과 차원이 다른 서비스, 업종별 소상공인 단체와의 MOU를 통해 직접적인 영업 지원과 관련사와의 협력,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등을 통한 입체적인 영업 지원을 전개함으로서 함께 하는 총판의 영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하여 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자영업자 근로장려금'과 '자녀 장려금' 그리고 '두루누리 보험' 등이 소상공인들에겐 실직적인 혜택임에도 소상공인의 참여가 저조한 편"이라며, "정보 부족(신청방법, 자격 등), 비용 부담(유료 서비스로 잘못인식), 세무 신고에 따른 부담 등 잘못된 정보 인식에 따른 문제라고 밝혔다.
 
(주)STN 박도제 대표는 "수도권의 폭발적인 인기로 한보따리 대리점 모집을 가장한 허위 업체들의 신고가 접수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며 대리점 모집은 현재 (주)STN에서 지정한 총판에서만 진행되고 있고, 총판 사실확인 여부는 (주)STN에 본사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 총판 및 대리점은 가입비나 각종 교육비가 없어 계약에 따른 비용 부담이 없으며 서울, 제주도, 경기 북부지사와 충북 청주총판은 현재 계약이 진행 중에 있다. (문의 1899-9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