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내맘N’ 오픈
2016-05-21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NH농협생명은 고객 편의성 및 영업력 강화를 위한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내맘N’을 선보이고 21일부터 전국 보험 컨설턴트(FC)를 통한 영업에 활용한다고 밝혔다.‘내맘N’은 스마트패드를 통해 고객관리, 계약조회, 보장분석, 가입설계 및 전자청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모바일 시스템이다.고객들은 ‘내맘N’을 통해 FC와 상담 중 즉석에서 바로 다양한 보험상품의 보장내역과 보험료 정보 확인이 가능해 본인이 가입한 보험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영업 측면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되지 않는 전자청약의 특성상 영업 효율성 강화와 불필요한 인쇄 등 비용절감 측면도 기대하고 있다.김승억 NH농협생명 상품영업총괄 부사장은 “‘내맘N’의 가장 큰 장점은 간편함과 신속함”이라며, “영업 현장에서 발생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FC와 고객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