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T멤버십 고객에겐 트리플 할인 혜택
[매일일보] 내달부터 11번가에 오는 SKT T멤버십 고객은 트리플 할인 혜택을 누린다.
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SKT T멤버십 고객이 11번가 쇼핑 시, 최대 11% 할인 혜택을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공한다. 기존의 11번가 할인쿠폰 사용 및 OK 캐시백 적립과도 중복 혜택 적용이 가능해 소비자는 추가로 알뜰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KT T멤버십 최대 11% 할인 혜택은 회원들의 호응도가 높아 작년에 이어 다시 선보이는 제휴 서비스.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이미 32만 명의 회원이 이용하여 알뜰한 쇼핑 혜택을 경험한 바 있다. 실제로 올 초 11번가 방문 고객 5,800명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OK 캐시백 적립과 더불어 11번가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서비스로 손꼽을 만큼 소비자가 받는 혜택의 폭을 넓혔다.
이 서비스는 멤버십 고객 중 11번가 바로가기 서비스인 ‘OK 11번가’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용 방법은 주문 결제 시 SKT T멤버십 카드 번호를 입력한 후, 회원인지 여부를 인증 받은 후 이용하면 된다. T멤버십 할인한도가 차감되는 방식으로 전 카테고리에 적용된다. (순금, 아동용 쥬얼리, 상품권 등 일부 상품 제외) 더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 ()에서 확인하면 된다.
OK 캐시백 서비스는 적립 및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역시 11번가 바로가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구입 시 카테고리별로 지정된 적립률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한 포인트가 적립된다. 11번가에서 추가 결제 수단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 두 가지 혜택이 11번가의 할인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실제 할인 금액은 훨씬 많아지게 된다.
11번가 제휴 마케팅 담당 김재형 팀장은 “이번 SKT T멤버십 할인 혜택으로 두 달간 6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앞으로 11번가는 합리적인 가격의 쇼핑 기회 제공은 물론 새로운 영역과의 서비스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11번가는 이외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추가 할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상품 구입 후 받는 적립 포인트 대신 구입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선할인’, 싸이월드 도토리를 11번가 포인트로 전환 시 추가 포인트 적립 및 결제 가능한 ‘도토리, 포인트 전환 결제’ 등 지난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서비스들이 지속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