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 적극 동참
2016-05-26 이근우 기자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KT가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 서울 광화문 웨스트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광화문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KT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KT는 이날 오후 5시 올레스퀘어의 드림홀에서 금관악기 퍼포먼스 그룹 ‘퍼니밴드’의 ‘펀펀한 클래식’ 공연과 안재우 복화술 연구소의 복화술 인형극 ‘우리 가족 최고’를 무대에 올린다.또 올레스퀘어 야외 라운지에서는 오후 7시까지 충남 서산 동부시장 상인들이 직접 산지에서 가져온 생강, 감태, 김, 어리굴젓 등의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더불어 올레스퀘어 실내 로비에서는 어린이들의 학습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사의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KT는 매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우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선정해 ‘K챔프 팝업스토어’를 열어 참신한 서비스들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