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임직원 간 소통 강화

2016-05-26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신한생명은 경영진과 직원간의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따뜻한 금융 전파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코칭데이는 지난해 실시했던 ‘따뜻한 토크 콘서트’를 개편해 경영진의 금융 코칭기능에 집중한 프로그램이다.각 본부별 경영진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방법을 구체화해 산하 조직에 직접 전파하고 코칭하는 방식이다. 매 분기별 1회씩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8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그룹별 담당 경영진이 특강을 통해 부서별 따뜻한 금융 실천과제 수립에 대한 피드백과 조직 단위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했고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신한생명 관계자는 “분기별 ‘따뜻한 금융 코칭 주간’을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번 코칭데이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운영하여 고객·설계사·직원간의 양방향 소통을강화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신한생명은 양방향 소통 강화를 위해 ‘서프라이즈 데이’, ‘소통데이’, FC존중문화추진단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